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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백' 신현빈 "이미지 변신? 자연인에 가까운 인물…외적으로 편해졌다"

  • 하나영 기자

    • 기사

    입력 : 2019.03.15 17:28

    '자백' 신현빈 / 사진: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chosunjns@gmail.com
    '자백' 신현빈 / 사진: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chosunjns@gmail.com

    '자백' 신현빈이 이번 작품에서 이미지 변신을 시도한다.


    15일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팰리스에서는 tvN 새 토일드라마 '자백'(극본 임희철, 연출 김철규)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신현빈은 극 중 어디로 튈 지 모르는 전직 열혈 기자 하유리를 맡는다. 그는 도현(이준호)의 둘도 없는 친구로, 병원에 있던 중 갑작스런 아버지의 죽음으로 천애고아가 된다. 이러한 유리에게 아버지의 심장을 기증받고 살아난 도현은 가족이나 다름 없다. 도현이 수임한 사건을 도와 조사하던 중, 자신의 아버지의 죽음에 의문을 품게 된다.


    그간 도회적이면서 세련된 이미지의 역할을 주로 소화해왔던 신현빈은, 이번 작품에서 발랄한 캐릭터를 맡는다. 이에 대한 질문을 받자, 신현빈은 "기존에 제가 많이 보여주지 않았던 모습이다. 유리는 밝고, 털털하고, 어떻게 보면 자연인에 가깝다. 설정을 보면 옷도 잘 안 갈아입고, 사무실에서 그냥 자고 그렇게 나온다. 유리가 어떻게 하면 편하게 느껴질까, 그런 것들에 대해 많이 생각했다"며 캐릭터를 소개했다.


    이어 "드라마가 밝은 톤이 아닌데, 제가 밝은 캐릭터를 맡고 있어서 그런 것들이 동떨어지거나, 안 어울리면 안되기 때문에 그런 것들에 대해서도 많이 고민했다"며 고충을 전한 뒤, "외적으로는 편하다. 꾸미거나 이런 것들이 없고, 머리도 자르고 부스스한 느낌으로 다닌다. 화장도 많이 안 하고, 옷도 편하게 입다 보니까 대본을 보거나 여유가 생겼다"고 답했다.


    한편 tvN 새 토일드라마 '자백'은 오는 23일(토) 밤 9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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