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방송

'해치' 정일우, 역대급 위기 봉착…핏빛 '이인좌의 난' 어떻게 진압할까

  • 이우정 인턴기자

    • 기사

    입력 : 2019.04.17 09:50

    '해치' 정일우, 이인좌의 난 시작 / 사진: SBS '해치' 방송 캡처
    '해치' 정일우, 이인좌의 난 시작 / 사진: SBS '해치' 방송 캡처

    '해치' 정일우가 고주원과 핏빛 대립을 펼친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해치'(극본 김이영, 연출 이용석)에서는 이금(정일우)이 '이인좌의 난'이라는 역대급 위기와 마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이금은 도성 안에 퍼진 병의 근원을 밝혀냈다. 역병이 아니라 누군가 조정과 민심을 흔들기 위해 의도적으로 퍼뜨린 병이라는 것을 알아낸 것. 이금은 병세를 잡았고, 민심은 안정됐다. 하지만 이는 반란을 꿈꾸던 이인좌(고주원)를 자극했다. 결국 이인좌는 반란을 앞당겼고, 전국 방방곡곡 심지어 궁궐 안에 있던 이인좌의 수하들까지 움직이며 이인좌의 난이 시작됐다.

    실제 역사에서 이인좌의 난은 진압됐고, 영조는 조선의 전성기를 이끈 왕으로 기억되는바, 드라마 '해치' 속 영조가 어떻게 위기를 극복할 것인지, 그 속 시원한 성공 스토리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정일우는 날카롭게 번뜩이는 눈빛, 굳은 의지를 상징하는 단호한 표정, 흔들림 없는 목소리로 군주의 카리스마를 표현하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또한, 노론과 소론의 수장에게 영조가 자신의 진심을 모두 털어놓을 때는 겸손하고도 진솔한 눈빛으로 디테일한 연기를 선보였다.

    이처럼 정일우는 에너지와 집중력, 섬세한 표현력을 넘나들며 연기 완급조절을 펼쳤다. 이 같은 정일우의 연기력은 위기에 처했을 때 변화하는 이금 캐릭터와 어우러져 극적 몰입도를 높였다.

    한편, 후반부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해치'는 매주 월, 화 밤 10시 방송된다.

    • Copyrights ⓒ 더스타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