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방송

'녹두꽃' 윤시윤 "조정석과 호흡? 데뷔 이래 축하 전화 제일 많이 받아"

  • 하나영 기자

    • 기사

    입력 : 2019.04.26 17:24

    '녹두꽃' 조정석 윤시윤 / 사진: SBS 제공
    '녹두꽃' 조정석 윤시윤 / 사진: SBS 제공

    '녹두꽃' 윤시윤이 조정석과 호흡에 만족감을 전했다.


    26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는 SBS 새 금토드라마 '녹두꽃'(극본 정현민, 연출 신경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녹두꽃'은 1894년 동학농민혁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농민군과 토벌대로 갈라져 싸워야 했던 이복형제의 파란만장한 휴먼스토리를 그린 드라마. 조정석은 극의 중심을 이끌어가는 이복형제의 형이자, 자신의 과거를 향해 봉기한 '동학군 별동대장' 백이강을 맡았으며, 윤시윤은 이복형제 중 동생이자, 조선의 메이지 유신을 꿈꾸는 개화주의자 백이현을 연기한다.


    윤시윤은 "이 드라마를 하겠다고 기사가 난 뒤, 축하 전화를 데뷔 이후 제일 많이 받았다"며 "'너 잘할 수 있을거야' 이게 아니라, 여자 지인들이 정석 형이랑 같이 한다는 것에 특히 많은 환호를 보냈다. 신경수 감독님과는 드라마를 같이 했던 배우들이 다들 정말 잘됐다는 이야기를 많이 해줬다"고 말했다.


    이어 "정말 촬영하면서 느낀 것은 '이래서 조정석이구나'였다. 같이 있으면 남자인 제가 봐도 설렐 만큼, 매력적이다. 팀워크도 좋고 이런 것도 있지만, 객관적인 마음으로 봐도 '이래서 조정석이구나' 라는 생각을 한다"고 감탄(?)을 보냈다.


    조정석 역시 윤시윤과의 호흡에 대해 "유쾌하고 재미있는 친구라고 생각했는데, 같이 있으면 기분이 좋다. 연기 호흡도 말로 형언할 수 없을 정도로 좋다"면서 "상대 배우가 되게 편해지게 만드는 힘이 있는 것 같다. 앞으로도 촬영을 할 일이 많은데, 기대가 되고 재미가 있을 것 같다"고 말해 호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SBS 새 금토드라마 '녹두꽃'은 오늘(26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 Copyrights ⓒ 더스타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