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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인♥연정훈 부부, 두 번째 찾아온 축복…"산모·아이 모두 건강"

  • 하나영 기자

    • 기사

    입력 : 2019.05.14 09:06

    아픔을 겪은 부부였기에, 또다시 찾아온 이번 축복이 더욱더 기쁘게 느껴진다. 한가인♥연정훈 부부가 첫 딸을 얻은 것에 이어, 오늘 득남 했다는 소식을 알려 많은 사람의 축하를 받고 있다.
    한가인 연정훈 득남 / 사진: 조선일보 일본어판DB
    한가인 연정훈 득남 / 사진: 조선일보 일본어판DB

    지난 2003년 방영한 KBS 1TV 일일드라마 '노란 손수건'을 통해 인연을 맺은 연정훈과 한가인은 연인 사이로 발전, 2005년 4월 26일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오랫동안 자녀 소식이 전해지지 않던 두 사람은 결혼 9년 만인 2014년 4월, 첫 아이가 생겼다는 소식이 보도된다.


    하지만 그해 9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다. 한가인 소속사 측은 "안타깝게도 5월경 자연 유산이라는 아픔을 겪게 되었다"라며 "임신 초기 원치 않게 알려지고, 얼마 지나지 않아 유산이 되어 가족 모두에게 상처가 아물 시간이 필요해 뒤늦게 알려드리게 됐다"는 입장을 전했다.


    이에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사게 됐지만, 기쁜 소식은 머지않아 다시 찾아왔다. 2015년 11월, 한가인이 임신 5개월 차에 접어들었다는 소식이 전해졌고, 2016년 4월 13일, 결혼 11년 만에 첫 딸을 품에 안게 됐다. 당시 소속사 측은 "한가인 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무사히 새 생명을 맞이하게 되어 감사한 마음이다"라며 기쁜 마음을 전했다.

    연정훈 수상소감 / 사진: '2018 MBC 연기대상' 방송 캡처
    연정훈 수상소감 / 사진: '2018 MBC 연기대상' 방송 캡처

    첫 딸을 얻고 육아에 전념하던 한가인은 지난해 4월 OCN '미스트리스'로 약 6년 만에 드라마로 복귀, 열연을 펼쳤다. 이후 차기작을 정하지 않고, 육아에 전념한다는 소식만 알려져 근황이 궁금한 상황 속, 연정훈의 입을 통해 기쁜 소식이 알려지게 된다.  


    연정훈은 지난 12월 30일 서울 상암동 MBC 공개홀에서 열린 '2018 MBC 연기대상'에서 주말드라마 '내 사랑 치유기'로 연속극 부문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했다. 트로피를 받고 수상 소감을 밝히던 연정훈은 "내년에 새로운 가족을 맞이하게 됐다. 씩씩하고, 건강하게 태어나서 행복하게 잘 지냈으면 좋겠다"라며 한가인의 임신 소식을 밝혔다.


    이에 한가인의 소속사 측 역시, 다음 날인 31일 "한가인 씨에게 큰 축복이 찾아왔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드리고자 한다. 현재 한가인 씨는 임신 20주 차에 접어들어, 내년 5월 출산 예정"이라며 "한가인 씨의 건강 상태는 매우 양호하고, 안정을 취하며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고 임신 사실을 인정했다.

    최근까지 활발한 활동을 펼친 연정훈과 한가인 / 사진: OCN 제공
    최근까지 활발한 활동을 펼친 연정훈과 한가인 / 사진: OCN 제공

    그리고 마침내 오늘, 한가인의 득남 소식이 알려졌다. 한가인 소속사 측은 "한가인에게 새로운 가족이 태어났다"라며 "13일(오늘) 오후 2시 경, 서울 모처에서 건강한 남아를 출산했고,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입장을 밝혔다.


    연정훈 소속사 역시 연정훈과 한가인 부부의 득남 소식을 전하며 "연정훈은 기쁜 마음을 갖고 아내의 곁에서 회복을 돕고 있다"라며 "새로운 식구와 함께 나아갈 연정훈에게 큰 축복을 부탁드린다"는 당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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