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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체' 엑소→'유닛' 첸백시→솔로…백현, '하고 싶은 거 다 해!'

  • 하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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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06.20 18:02

    엑소 백현 솔로 앨범 발매 / 사진: SM 제공
    엑소 백현 솔로 앨범 발매 / 사진: SM 제공

    왜 이제 나오나 아쉬울 정도다. 백현이 오는 7월 10일, 첫 솔로 앨범 발매를 예고, 어떤 목소리를 들려줄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20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는 7월 10일 엑소 백현이 첫 번째 미니앨범 'City Lights'를 발매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을 포함, 백현의 다채로운 색깔을 느낄 수 있는 6곡이 수록될 예정이라고.


    엑소 내에서 정식으로 솔로 앨범을 발매하는 것은 레이, 첸에 이은 세 번째지만, 백현은 그간 엑소 완전체로서는 물론, 유닛인 첸백시, 그리고 여러 아티스트와의 컬래버레이션을 성공적으로 해내며 다양한 목소리를 들려줬던 만큼, 이번 앨범에서 어떤 색깔을 드러낼 것인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엑소 완전체-엑소 첸백시에서의 백현 / 사진: SM 제공
    엑소 완전체-엑소 첸백시에서의 백현 / 사진: SM 제공

    2012년 4월 8일 엑소(EXO)로 가요계에 데뷔한 백현은 미니 1집 타이틀곡 'MAMA'를 통해 활동을 시작했다. 특히 다른 멤버들에 비해 연습생 기간이 짧았음에도 불구, 메인보컬로서 출중한 역량을 보여줬고, 이에 '남자 아이돌' 대표 보컬로 자리매김하는 것에 성공했다. 여기에 데뷔 초와 지금의 보컬을 비교했을 때 역시 월등하게 향상된 기량을 보여줬기 때문에, 여전히 좋은 평가를 얻고 있기도 하다.


    이후 엑소 완전체 활동은 물론, 개인 활동에서도 빛을 내기 시작했다. 백현은 뮤지컬이나 드라마 등에도 출연하며 다채로운 분야에서 활약을 펼치며, '백현만의 역량'을 확실하게 보여준다. 이에 2016년, 엑소의 첫 유닛 그룹인 '엑소-첸백시'에 발탁되며 엑소와는 또 다른 색깔의 보컬을 선사할 기회를 얻게 된다.


    그뿐만 아니라, 백현은 수지와 콜라보를 통해 달콤한 보컬을 선사하는 'Dream', 케이윌과 함께 호소력 짙은 목소리를 들려준 'The Day', 꾸밈없는 창법으로 힐링 감성을 선사한 소유와의 콜라보곡 '비가 와', 그리고 당찬 패기를 선사하는 로꼬와의 'YOUNG' 등 다양한 곡을 들려줘왔다.

    '스테이션'을 통해 공개된 백현의 솔로곡 '바래다줄게' 티저 / 사진: SM 제공
    '스테이션'을 통해 공개된 백현의 솔로곡 '바래다줄게' 티저 / 사진: SM 제공

    또한, 2017년 4월에는 SM엔터테인먼트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 '스테이션(STATION)'을 통해 솔로곡을 발매하기도 했다. 백현이 가창한 '바래다줄게(Take You Home)'는 조규만이 작사, 작곡에 참여한 미디엄 템포의 따뜻한 발라드 곡으로, 이별의 상처가 있는 여자를 곁에서 지켜보며 위로하고 싶어 하는 남자의 이야기를 담았다.


    백현 특유의 감미로운 보컬이 애틋한 고백송을 만나, 듣는 이들에게 많은 설렘을 안겼고, 한국 음악 차트는 물론, 중국 음원차트에서까지 좋은 성적을 거두는 등 국내외를 막론하고 큰 사랑을 받았다. 이에 백현이 이번 솔로 앨범을 통해 어떤 모습을 보여줄 것인지 기대감이 더욱 커지는 것.


    특히 오늘(20일) 앨범의 예약 판매 소식을 알리며, 함께 공개된 티저 사진에서는 백현의 뒷모습 사진만 담긴 가운데, 어딘지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어 궁금증이 더해진다. 솔로 가수로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백현의 행보에 이목이 집중된다.

    백현 솔로 앨범 티저 / 사진: SM 제공
    백현 솔로 앨범 티저 / 사진: S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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