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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영상] "아이오아이 재결합?"…위키미키·전소미·청하가 '직접' 밝힌 생각

  • 하나영 기자

  • 영상 허준영 기자
    • 기사

    입력 : 2019.06.25 11:25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오아이(I.O.I)'는 재결합할 수 있을까. 각자 본래 소속사로 돌아가 그룹으로, 혹은 솔로 가수로 데뷔한 상황 속 계속해서 재결합과 관련한 기사가 나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아이오아이 출신 멤버들이 최근 진행한 자신들의 컴백 쇼케이스에서 '아이오아이 재결합'과 관련해 언급한 이슈를 모아봤다.
    아이오아이 재결합 언급 / 사진: 판타지오뮤직, MNH 제공, 조선일보 일본어판DB
    아이오아이 재결합 언급 / 사진: 판타지오뮤직, MNH 제공, 조선일보 일본어판DB

    2016년 1월 22일, 가요계를 뜨겁게 만든 프로그램이 시작됐다. Mnet에서 방송을 시작한 '프로듀스101 시즌1'이다. 방송 직전 논란이 많았던 것과 달리, 막상 방송이 시작되자 소녀들의 마음에 공감하며, 그들의 꿈을 응원하게 되는 시청자가 많았다. 그렇게 국민의 마음을 사로잡은 소녀들은 '아이오아이'라는 걸그룹으로 탄생하게 됐다. 다만 아이오아이는 처음부터 활동 기한이 정해져 있었다. 이들은 2016년 5월 4일 데뷔, 2017년 1월 31일까지 1년도 되지 않는 짧은 시간을 활동했기에 많은 팬에게 여전한 아쉬움으로 남아있다.


    이러한 상황 속, 지난 2월 26일, 아이오아이가 재결합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는 기사가 보도됐다. 당시 보도에 따르면, 5월 중 솔로 데뷔를 준비 중이던 전소미를 제외하고 대부분의 멤버들과 소속사가 의기투합했고, 세부적인 조율만 남았다는 내용이었다. 하지만 이와 관련해 다수의 관계자 측은 "구체적으로 논의된 바 없다", "재결합 논의에 대해 들어본 적 없다"는 입장을 밝혔고, 결국 아이오아이 재결합은 '사실무근'으로 밝혀지며 팬들에게 더욱 상처를 안겼다.


    그리고 두 달 만인 4월 30일, 또다시 아이오아이 재결합 기사가 나왔다. 한 매체는 아이오아이가 재결합 논의 끝에 최종 합의에 이르렀고, 앨범 활동 및 콘서트까지 개최한다는 내용을 단독 보도했다. 결론부터 말하면 이 또한, 사실무근. 특히 이날은 아이오아이 멤버였던 최유정, 김도연 등이 속해있던 위키미키의 컴백이 밝혀지며 '완전한 해프닝'으로 넘어갔다. 이후 위키미키 최유정은 5월 14일 개최된 두 번째 싱글앨범 'LOCK END LOL'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아이오아이 재결합설과 관련해 "확실히 결정된 것은 들은 바 없다. 위키미키로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위키미키?소미?청하의 '아이오아이 재결합에 대처하는 방법'

    재차 재결합설이 불거진 것은 6월 13일의 일이다. 위키미키 컴백 이후 한 달 만의 일로, 이날은 '프로듀스101'에서 1위를 차지, 아이오아이에서 센터를 차지했던 전소미가 솔로 데뷔를 확정한 날이었다. 이에 갓 솔로 데뷔를 한 전소미는 합류하지 않을 것이라는 내용이 전해지기도. 당일 싱글앨범 'BIRTH DAY'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한 전소미는 이날 관련된 질문을 받자 "계속 기사가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는 것 같은데 확실한 것은 잘 모르겠다"며 정확한 사실에 대해 모른다는 답변을 내놓았다.


    그러면서도 전소미는 아이오아이 멤버들에 대한 여전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특히 데뷔 당일에도 멤버들의 응원이 이어졌다면서 "다들 '솜아, 3년 동안 참아왔던 끼를 마구 발산했으면 좋겠다', '긴장하지 말고 잘해라'라는 응원의 말을 해줬다"라고 밝히며 "오는 길에 도연이가 영상 통화를 걸어줬다. 재미있게 통화를 하면서 덕분에 긴장이 많이 풀리고 괜찮아진 것 같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또한, 지난 24일 컴백한 청하 역시 아이오아이와 관련한 질문을 받았다. 이에 "아이오아이는 저에게 있어서 빼놓을 수 없는 존재의 친구들이다"라며 청하는 "재결합에 대해서는 정확히 들은 것이 없지만, 기회가 주어진다면 하고 싶은 마음이 있다. 인사를 드리게 될 날이 온다면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라며 멤버들에 대한 따뜻한 애정을 전해 훈훈함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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