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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하나의 사랑' 김명수, 차갑게 돌변한 눈빛…웃음기 싹 뺀 '흑화 모드'

  • 하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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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07.04 16:12

    단하나의사랑 김명수 흑화 / 사진: KBS 제공
    단하나의사랑 김명수 흑화 / 사진: KBS 제공

    '단, 하나의 사랑' 김명수의 눈빛이 차갑게 바뀌었다.


    4일 KBS 2TV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극본 최윤교, 연출 이정섭) 측은 기존의 이미지를 벗고, 확 달라진 분위기를 연출하는 김명수의 모습을 공개했다. 블랙 슈트를 차려입고 어디론가 향하는 그의 모습에서 심상치 않은 전개가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단, 하나의 사랑'은 절정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천사 단(김명수)에게는 소멸의 시간이 무섭게 다가오고 있고, 얼마 남지 않은 시간 속에서 단은 이연서(신혜선)가 죽임을 당할 운명이란 것을 알고 충격에 빠졌다. 아무리 발버둥 쳐도 예언은 실현될 수 밖에 없는걸까. 지난 방송 말미, 선배 천사 후(김인권)가 단에게 남긴 말은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단, 하나의 사랑'의 이야기를 예고했다. 휘몰아치는 운명 속 이연서와 단의 사랑은 과연 어떤 끝을 향해 달려가게 될까.


    이러한 상황 속 공개된 스틸에서는 단의 차가워진 눈빛이 포착, 그의 변화를 한 눈에 보여준다. 냉랭하고 날카로워졌고, 무언가 결심한 듯 비장해 보이기까지 한 단의 모습에서 이전의 다정하고 따뜻했던 모습은 찾아볼 수 없다.


    앞서 단은 인간이 되고 싶다는 기도를 하늘에 올리며 간절함을 드러냈다. 하지만 신의 응답은 실망보다 큰 절망을 선사했다. 이어 27~28회 예고 영상에서 단은 지강우(이동건)에게 "살아서 연서 옆에 있어줘"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기며, 시청자들의 불안감에 불을 지폈다. 과연 단은 운명에 맞서 어떤 선택을 하는 것일까.


    한편 KBS 2TV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은 오늘(4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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