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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락비부터 예능 활동까지…'대세' 표지훈, '호텔 델루나'를 선택한 이유

  • 하나영 기자

    • 기사

    입력 : 2019.07.10 11:23

    '호텔델루나' 표지훈 작품 선택 이유 / 사진: tvN 제공
    '호텔델루나' 표지훈 작품 선택 이유 / 사진: tvN 제공

    '호텔 델루나' 표지훈(블락비 피오)이 유쾌한 소감과 각오를 전했다.


    최근 본업인 음악뿐 아니라, 지난 1월 종영한 tvN 드라마 '남자친구', 이후 '대탈출2', '강식당2', '놀라운 토요일' 등 드라마, 예능을 넘나들며 활약하고 있는 표지훈이 오는 13일(토)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호텔 델루나'를 통해 새로운 변신을 예고했다.


    '호텔 델루나'는 엘리트 호텔리어가 운명적인 사건으로 호텔 델루나의 지배인을 맡게 되면서 달처럼 고고하고 아름답지만 괴팍한 사장과 함께 델루나를 운영하며 생기는 특별한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호로맨스로, 표지훈은 한국 전쟁통에 사망하여 70년 째 근무 중인 프론트맨 지현중 역을 맡는다.


    "원래 판타지 장르게 관심이 많았고 이런 역할을 해보고 싶었는데 연락이 와서 기쁘다"며 감사의 뜻을 전한 표지훈은 "오충환 감독님, 홍자매 작가님들, 좋은 배우들이 많이 있다. 특히 '남자친구'에서 부자로 호흡을 맞췄던 신정근 선배님과는 두 번째 호흡이어서 좋았고 또, '나의 아저씨' 팬인데 지안이가 만월이가 되는 모습을 실제로 보고 싶었다"라며 작품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캐릭터에 대한 준비도 열심히 했다. 표지훈은 "사람이 살아가면서 할아버지, 할머니가 돼도 마음속에는 소년, 소녀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현중이는 나이는 많지만 순수하고 어린 마음으로 타인의 마음을 대변할 수 있는 인물이라고 생각했다. 밝고 착한, 옆에 두고 싶은 친구인 동시에 생각할수록 가슴 아픈 캐릭터인 것 같다"며 캐릭터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끝으로 표지훈은 "'남자친구'를 할 때는 '연기를 잘 할 수 있을까?'라는 걱정을 해주시는 분이 많았는데, '호텔 델루나'를 통해서는 '연기 잘하네?'라는 말을 들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밝히며 "뜨거운 여름에 시작해서 시원한 가을이 될 때까지 '호텔 델루나'와 함께해달라"는 당부를 전했다.


    한편 tvN 새 토일드라마 '호텔 델루나'는 오는 13일(토) 밤 9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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