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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업' 한보름 "성훈, 호흡 맞추기에 만점짜리 배우…치킨 쿠폰도 줘"

  • 이우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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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07.10 16:06

    드라맥스, MBN '레벨업' 제작발표회 / 사진: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chosunjns@gmail.com
    드라맥스, MBN '레벨업' 제작발표회 / 사진: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chosunjns@gmail.com
    '레벨업' 한보름이 성훈과의 연기 호흡을 언급했다.

    10일 서울 서초구 더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드라맥스, MBN 새 수목드라마 '레벨업'(극본 김동규, 연출 김상우)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레벨업'은 회생률 100%의 구조조정 전문가와 게임 덕후가 부도난 게임 회사를 살릴 신작 출시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한보름은 게임회사 조이버스터의 3년 차 직원이자 게임을 사랑하는 '신연화'로 분한다. 신연화는 신작 출시를 위해 불도저처럼 전진하는 조이버스터의 수호천사다.

    이날 한보름은 극 중 삼각 러브 라인을 펼칠 성훈, 차선우와의 호흡을 전했다. 그는 "차선우와는 서로 이야기를 많이 들어주는 사이다. 선우랑 있으면 잘 통해서 저도 모르게 수다쟁이가 된다"며 "격하게 장난치면서 놀기도 한다"고 전했다.

    이어 "성훈 오빠와는 처음부터 티격태격하는 장면이 많아서 실제로도 친해지기가 좀 힘들었다. 그런데 후반부로 갈수록 너무 잘 맞춰주시고 배려해주셔서 연기하는 데 있어서 편했다. 같이 호흡 맞추기에 만점짜리 배우가 아닐까 생각했다"고 밝혔다. 또한, 한보름은 "성훈 오빠가 대본 리딩을 끝마치고 헤어질 때 치킨 쿠폰 2장을 주셨다. '치킨 사주는 사람은 절대 나쁜 사람이 아니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때 이미지가 굉장히 기억에 남는다"고 첫 만남 일화를 덧붙였다.

    한편, 드라맥스, MBN 새 수목드라마 '레벨업'은 오늘(10일)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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