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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오동 전투' 류준열, 캐릭터 스틸 공개…독립군 분대장으로 재탄생

  • 이우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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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07.12 14:45

    '봉오동 전투' 류준열, 스틸 공개 / 사진: 쇼박스 제공
    '봉오동 전투' 류준열, 스틸 공개 / 사진: 쇼박스 제공

    '봉오동 전투' 류준열의 캐릭터 스틸이 베일을 벗었다.

    12일 영화 '봉오동 전투'(감독 원신연) 측이 독립군 분대장으로 변신한 류준열의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봉오동 전투'는 1920년 6월, 죽음의 골짜기로 일본 정규군을 유인해 최초의 승리를 이룬 독립군의 전투를 그린 영화로, 극 중 류준열은 빠른 발과 뛰어난 사격 실력으로 독립군을 이끄는 혈기 넘치는 독립군 분대장 '이장하'를 연기한다. "류준열은 독립군 그 자체였다. 두말할 필요 없이 류준열과 이장하의 싱크로율은 완벽했다"는 원신연 감독의 말처럼, 류준열은 시대를 뚫고 나온 듯 캐릭터에 완벽히 녹아든 모습을 선보였다는 전언.

    공개된 스틸 속 적군을 향해 총을 겨누는 그의 날 선 눈빛에선 오로지 작전을 완수하기 위해 앞만 보고 달리는 이장하의 결연함이 느껴진다. "안 할 이유가 전혀 없는 이야기였다"라며 작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낸 류준열은 나라를 위해 목숨 걸고 싸웠던 독립군의 진심과 그들이 흘린 피, 땀, 눈물을 오롯이 담기 위해 노력했다. 3개월 동안 사격술을 연마하며 리얼리티를 더하는 것은 물론, 숨이 턱 끝까지 차오르는 질주 액션과 첫 와이어 액션을 소화하며 온몸으로 독립군의 투쟁 정신을 그려냈다.

    이처럼 시대의 정신을 고스란히 담아낸 류준열의 한층 깊어진 연기력은 오는 8월 7일에 개봉하는 영화 '봉오동 전투'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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