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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냥의 시간' 이제훈 "작품 촬영하며 스트리트 패션 도전…3년째 빠져있어"

  • 이우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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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0.01.31 13:18

    영화 '사냥의 시간' 제작보고회 / 사진: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chosunjns@gmail.com
    영화 '사냥의 시간' 제작보고회 / 사진: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chosunjns@gmail.com
    '사냥의 시간' 이제훈이 패션 변화를 언급했다.

    31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영화 '사냥의 시간'(감독 윤성현) 제작보고회가 열려 연출을 맡은 윤성현 감독을 비롯해 이제훈, 안재홍, 최우식, 박정민, 박해수가 참석했다.

    '사냥의 시간'은 새로운 인생을 위해 위험한 작전을 계획한 네 친구들과 이를 뒤쫓는 정체불명의 추격자의 숨막히는 사냥의 시간을 담아낸 추격 스릴러. 극 중 이제훈은 위험한 계획을 설계하는 '준석' 역을 맡았다.

    그간 댄디한 이미지를 보여줬던 이제훈은 '사냥의 시간'에선 야성미 넘치는 스트리트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이제훈은 "극 중 저와 친구들이 스트리트 패션을 많이 입고 나오는데, 큰 옷들을 거친 느낌으로 입곤 했다"며 "원래 제가 그런 스타일로 옷을 입지 않는데, 감독님께 영향을 받아서 촬영 후 평소에도 스트리트 패션을 입고 다니게 됐다. 근 3년 동안 열심히 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훈은 '준석' 캐릭터를 만났을 때의 첫인상과 연기적 주안점을 언급했다. 그는  "감독님께서 저를 바탕으로 제 캐릭터를 쓰셔서 그런지 캐릭터를 맞이하는 데 어려움은 없었다"며 "단지 이 친구들과 잘 어울리고, 작전을 펼쳐내고, 그로 인해 의문의 남성에게 쫓기게 되는 공포스러운 순간들을 느끼고 표현해 달라는 주문을 많이 받아서 그런 부분에 주안점을 두고 연기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영화 '사냥의 시간'은 오는 2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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