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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영상] '사냥의 시간' 박정민 "'파수꾼' 이후 달라진 점? 인기 많아져 커피차·화환 받아"

  • 이우정 기자

  • 영상 허준영 기자
    • 기사

    입력 : 2020.01.31 16:06

    영화 '사냥의 시간' 제작보고회 / 사진: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chosunjns@gmail.com
    영화 '사냥의 시간' 제작보고회 / 사진: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chosunjns@gmail.com
    '사냥의 시간' 박정민이 '파수꾼' 이후 달라진 현장을 전했다.

    31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영화 '사냥의 시간'(감독 윤성현) 제작보고회가 열려 연출을 맡은 윤성현 감독을 비롯해 이제훈, 안재홍, 최우식, 박정민, 박해수가 참석했다.

    '사냥의 시간'은 새로운 인생을 위해 위험한 작전을 계획한 네 친구들과 이를 뒤쫓는 정체불명의 추격자의 숨막히는 사냥의 시간을 담아낸 추격 스릴러. 극 중 박정민은 필요한 모든 것을 알아내는 정보원 '상수' 역을 맡았다.

    영화 '파수꾼' 이후 약 9년 만에 '사냥의 시간'을 통해 재회하게 된 이제훈, 박정민, 윤성현 감독. 이들은 수년 만에 다시 작업하며 느낀 차이점을 언급했다.
    이제훈·박정민, "'파수꾼' 이후 9년만의 만남, 달라진 것?" (사냥의 시간 제작발표회)
    이제훈은 "촬영 환경적으로 변화가 많았다"며 "'파수꾼' 때는 독립 영화라 식사나 많은 부분이 열악했다. 그때는 김밥이나 도시락으로 끼니를 때우면서 촬영을 했는데 지금은 먹을거리가 풍부해졌다"고 말했다. 이어 "그 외에는 감독님과 박정민 모두 9년이라는 시간 동안 변한 게 하나도 없다. 현장 분위기는 그때나 지금이나 크게 다르지 않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박정민은 "저희가 긴 시간 동안 계속 만나며 지내왔기 때문에 변한 점을 체감하기 어렵다"며 "'사냥의 시간'을 찍으며 변한 게 있다면 현장 사이즈가 커졌고, 장비들, 스태프들이 많아졌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이제는 배우들이 인기가 많아져서 커피차도 오고, 팬분들께서 화환, 쌀 화환을 보내주시는 거 보고 깜짝 놀랐다"며 "그런 외부적인 환경만 바뀐 것 같다"고 거들었다.

    한편, 영화 '사냥의 시간'은 오는 2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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