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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취재] "더 세진 펀치력"…로켓펀치, 'RED PUNCH'로 강렬한 귀환

  • 하나영 기자

    • 기사

    입력 : 2020.02.10 18:39

    로켓펀치 쇼케이스 / 사진: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chosunjns@gmail.com
    로켓펀치 쇼케이스 / 사진: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chosunjns@gmail.com

    더욱더 강력해진 펀치력을 예고했다. 통통 튀는 매력의 담은 'PINK PUNCH'를 발매한 이후, 약 6개월 만에 돌아온 '로켓펀치(Rocket Punch)'가 이번에도 가요계에 한 방을 날릴 수 있을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10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는 두 번째 미니앨범 'RED PUNCH'(레드펀치)로 컴백하는 로켓펀치의 쇼케이스가 열렸다. 연희는 "지난 공백기 동안 더욱더 성장하기 위해 열심히 달려왔다"라며 "새 앨범으로 돌아온 로켓펀치의 활동을 기대해 주셔도 좋을 것 같다"라고 자신했다.


    특히 이번은 로켓펀치에게 있어 '첫 컴백'이다. 이에 연희는 "데뷔 당시에는 떨리고 긴장되는 마음이 컸다면, 이번에는 조금 더 빨리 준비한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은 설렘이 크다"라며 "새로운 색깔을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준비했다"라고 새 앨범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현장취재] "더 세진 펀치력"…로켓펀치, 'RED PUNCH'로 강렬한 귀환

    이번 앨범은 전작의 통통 튀는 매력에 더욱 강렬해진 매력을 담았다. 윤경은 "한 번 빠져들면 절대 나올 수 없는 그러한 매력을 '빨강색'으로 표현했다"라며 "치명적인 매력과 열정을 느낄 수 있다"고 밝혔다. 여기에 수윤은 "지금까지 보셨던 발랄한 모습에 조금은 당당하고 화려해진 로켓펀치의 반전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앨범과 동명의 인트로곡 'RED PUNCH'를 비롯해 타이틀곡 'BOUNCY', 누구보다 자신을 사랑하는 당찬 모습을 담아낸 'So Solo', 당찬 매력을 엿볼 수 있는 뭄바톤 장르의 'Fireworks', 겨우내 기다려준 팬들에게 전하는 마음을 담은 '다시, 봄', 풋풋한 소녀 감성이 인상적인 '여자사람친구'까지 총 7트랙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어 한층 더 완성도를 높인다.


    소희는 "이번 'RED PUNCH'는 당당하고 자신감 있는 소녀를 모토로 한 만큼, 뜨거운 열정과 에너지, 그리고 파워풀한 모습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러한 콘셉트로 돌아온 것에 대해 수윤은 "멤버들 모두가 틴크러시 매력을 갖추고 있다고 생각하고, 그 매력 중 하나를 이번에 보여드리게 된 것 같다"라고 말했다. 연희 역시 "저희가 보여드릴 수 있는 색깔이 많고, 이번에는 그 중에 'RED'라는 색깔을 보여드리게 된 만큼, 어렵지 않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내 다음은 어떤 색깔로 돌아올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했다.

    [현장취재] "더 세진 펀치력"…로켓펀치, 'RED PUNCH'로 강렬한 귀환

    타이틀곡 'BOUNCY'(바운시)는 강렬하면서도 반복되는 Synth 베이스를 중심으로, 타격감 넘치는 드럼 사운드에 힙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틴크러시 장르의 팝 댄스 곡으로, 당돌함과 자신감 있는 에너지를 '로켓펀치만의 색깔'로 표현했으며, 통통 튀는 개성을 'BOUNCY'라는 표현으로 풀어냈다. 키치(Kitsch)한 멋과 이상향을 담은 가사에 청량한 랩과 파워풀한 보컬이 더해져 곡의 완성도를 한층 높인다.


    특히 더욱더 강렬해진 로켓펀치의 색깔을 드러내기 위해 파워풀한 군무를 강조한다. 연희는 "'빔밤붐' 때 보다 격렬해지고 강해진 안무다"라며 "연습이 딱 끝나고 엔딩을 5초 동안 기다리는데, 그것까지 끝나고 나면 멤버들 모두 바닥과 한 몸이 됐던 것 같다. 덕분에 연습실 바닥과 단짝 친구가 됐다"라는 에피소드를 밝히기도 했다.


    소희는 "'BOUNCY'를 부르는 로켓펀치는 더욱 펀치력이 세다"라며 "'빔밤붐'은 시작을 알리는 종소리 같은 노래였다면, 이번 신곡은 세상을 향해 펀치를 날리겠다는 것을 선언하는 강렬한 곡이다"라고 설명했다.

    [현장취재] "더 세진 펀치력"…로켓펀치, 'RED PUNCH'로 강렬한 귀환

    끝으로 쥬리는 활동 목표를 묻는 말에 "확실히 성장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싶다"라며 "타이틀곡 'BOUNCY'처럼 많은 사람들에게 두근거림을 선물할 수 있는 그룹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각오를 밝혔다. 연희는 이에 대해 "지난 6개월이 공백기가 아닌 준비 기간이라고 생각한다. 그 동안 보컬적인 면을 비롯해 실력 부분에서 많이 늘었고, 팀워크도 더 좋아졌다"라며 "모든 면에서 다 성장한 것 같다. 정말 열심히 준비했다"라고 성장을 강조한 이유를 언급해 기대감을 한층 더 높였다.


    이처럼 기대감을 모으는 로켓펀치의 활동이지만, 이번 2월은 여러 걸그룹을 비롯해 다양한 가수들이 컴백을 한 것은 물론, 앞두고 있기도 하다. 이에 대해 윤경은 "많은 선배님들도 그렇고 여러 그룹이 함께 컴백하게 됐는데, 함께 활동할 수 있어서 영광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이를 통해 더욱더 성장하고 멋진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답했다.


    한편 로켓펀치는 오늘(1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타이틀곡 '바운시'를 비롯해 새 앨범 '레드펀치'의 전곡 음원을 공개하며, 이날 오후 8시 생중계되는 온라인 팬 쇼케이스(무관중)를 통해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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